먗년간 볼 일 앖엇는데 어제 갑자기 외부에서 온것으로 추정되는 왕큰 그분이 오심 엄마 비명 지르고 나도 약을 뿌렷지만 그이후로 신경쓰여서 주방 못 걸어다님 방금까지 더쿠하다 씻으려고 화장실 가다 마주침 쟤도 당황했는지 멈춤
난 차마 벌레 손으로 못잡고 머로 내려치다 빗나가서 도망치면 내방으로 들어올수잇어서 그건 절대 막아야햇음 그래서 전기모기채로 잡음 근데 진짜 커서 그런가 한 10번이상 팡팡 불꽃튀고 탄내나는데도 안죽더라 죽은줄알고 살짝 들었다가 다시 또 지짐 땀 쩔쩔흘리면서 거의 10분간 조금씩 지짐
근데 차마 버릴수는 없어서 바닥에 그대로 놔두고 엄마한테 버려달라고 톡 넣어놓음 울고싶다 시원하게 잘잇다 놀라서 땀 엄청 흘려서 씻고싶음 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