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덕질 애정 식으면 사귄다는 소식 들어도 아무렇지 않더라 최애가 사랑 노래 부르면서 울컥 할 때 괜히 누구 생각 하면서 부른건가? 싶어서 부럽고 질투나는 그런 감정 느끼게 했줬던 많이 좋아한 덕질이었어도
영원한건 없다지만 가끔 씁쓸함ㅋㅋㅋㅋ 내가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아무런 감정이 안 남았구나 싶어서
지금 최애도 나중에는 그렇겠지 싶기도하고 예전 최애들 안 좋게 탈덕 한것도 아닌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하나도 안 남은게 가끔 신기해 좋아할때는 진짜 엄청 많이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