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같은 레이블을 고소하는 경우, "법인"이 피고가 될 가능성이 큼. 법인을 상대로 한 소송은 기업의 내부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기업 측 변호사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음.
반면 대표와 부대표를 고소하면 피고가 명예훼손에 "직접 관여했는지"에 따라 소송 방향이 훨씬 명확해짐. 증거가 확실한 경우 이 방향이 직접적인 법적 책임을 묻는 데 훨씬 효과적이고. 이 경우 레이블 전체가 아닌 특정한 개인에게 책임을 묻기 때문에 소송이 신속하게 처리될 가능성이 높음.
정리하자면 짭도어 대표와 부대표가 이번 일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정도가 클수록, 그리고 그 사실을 증빙할 증거가 확실할수록 어도어가 아닌 개인에게 소송을 거는 게 훨씬 유리한 상황임. 신우석 감독님이 특정한 고소 대상만 봐도 누가 꿀리는지 견적이 나오네
퍼옴 ㅋㅋㅋ
존나 똑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