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뒤에 서있다가 쓰러진건데 내가 손에 핸드폰을 들고 있었거든? 핸드폰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엄마가 뒤를 돌아봤다니 내가 쓰러지고 있더래.. 근데 난 핸드폰 떨군 기억이 아예 없어..ㅋㅋㅋ 여튼 땅에 부딪히기 직전에 엄마가 어케 붙잡아서 코랑 이빨은 지켰음..ㅋㅋㅋㅋㅋㅋ 천만다행... 비록 안경에 미간 좀 갈리고 손가락이 접힌채로 쓰러져서 한동안 욱신거렸지만... 그만하길 다행이었음ㅠㅋㅋㅋㅋ 기립성 저혈압 있는 덬들 조심해ㅠㅠ 이러다 찐으로 쓰러질 수도 있겠는데?! 하다가 진짜로 쓰러지는데 그게 진짜 위험함...
잡담 나 기립성 저혈압으로 아침에 쓰러졌었는데 땅에 쾅 부딪히기 직전에 엄마가 잡아줘서 코랑 이빨은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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