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운
걍 일반인 드럼전공 대학생으로 살다가
다니던 학교 조교가 제왑에서 드러머 오디션 한대 ㄱ 하길래 제발로 벅뚜벅뚜 걸어가서 오디션 봄
본인 말로는 잘 못했다는데 제왑에 그 얼굴로 불합격하기가 더 힘듦..
당시 드러머 없어서 데뷔 못하고있던 오리배 멤버들의 구세주가 되어 3달만에 데이식스 막내로 데뷔
구건일
미국에서 케이팝동아리+유튜브 하는 드럼전공 대학생으로 살다가 캐스팅 제의 받음
지금 데식 투어중이라 호텔에 있는데 택시타고 와달라니까 진짜 가서 오디션 봄
합격 소식 듣고 좋아서 자취방 건물 계단을 뛰어다님
연습생 1년정도 시켰는데 안 도망가고 엑디즈 리더로 데뷔
진짜 제왑을 락신께서 돌보신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