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다양한 가수들 즐기는 것도 다 좋은데

뭔가 페스티벌들 다 규모 커지면 커질 수록 운영도 엉망이고 돈욕심 내는 거 보이니까 점점 실망해서 가기 싫어지고,,

지금 말나오는 페벌 말고도 그냥 다 그래보여

어쩌다 유투브에서 페벌 관련된 경제 영상을 봤었거든

엄청 큰 페스티벌 아닌 이상 적자파티래서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됨

적자가 크니까 당장 눈앞의 수익만 높이려 혈안이 된게 더 보인달까

길게 보고 계속 오고싶게 만들어야지 당장의 수익을 더 낼래 하면서 욕심내면 더 가기 싫어진다는 걸 모르는걸까

운영을 제대로 한다거나 페스티벌 브랜딩을 더 잘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