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아아선물을 계속 받아서 냉동실에 넣어둠
폐점하고 퇴근길에 가면서 먹으려고 꽝꽝 언거 하나 들고 퇴근하다 화장실 들름
변기칸에 들고 들어가기 찝찝해서 들고있던 소지품이랑 바깥선반에 올려놓고 들어감 누가 들어오더니 누가 커피 얼린걸 놓고갔다며 얘기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내거라고 말함
나와보니까 그 사이에 조금 녹은걸 이미 지 텀블러에 따라갔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가는길에 정수기가서 물 따르고있는걸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별 도둑년이 다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