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마케팅 회사 팀장급 덬인데
밀이 외국계지 한국에서 일하다보니 현실은 완전 다른방향이라 ㅈㄴ 혈압올라
어떤 방향으로 해주길 원하냐고 하면 알아서 잘해달라면서
시안 내주면 다 맘에 안들대서 그대로 진행해주면 또 이게 아니래
제일 좋은 클라이언트는 명확하게 원하는 컨셉과 방향을 말해주는건데
키는 이거 완전 잘할 것 같아 어둠속 한줄기 빛 같을 것 같아
클라이언트 말고 같은 팀원으로 일하는 것도 완전 대만족 일듯
우리도 맘에드는데 클라이언트도 대만족하는 고퀄의 결과물 뽑아 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