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자기가 느낀 바에 조금 더 근접한 표현으로 구분하려니 여성지칭도 끌어다 쓰는 거고 여고남고 중에 남고가 혐오시설인 것 같은 남성지칭어가 주는 불쾌감이 더 커서 모에화에 여성지칭어가 더 쉽게 쓰이는 건데 걍 왜 왕자랑 공주기 다르냐거나 남자한테 왜 여자라고 하냐 이런 말은 돌판이 아니라 사회운동차원에서 접근해야 됨
잡담 성인지감수성 떨어지는 말이지만 왕자랑 공주 단어가 주는 이미지가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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