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는 전혀 아닌데 많이 실망스러운 일이었고 당연히 크게 플도 탈 법한 일이었어 근데 사건 당시엔 너무 까이니까 오히려 쉴드도 치고 다 품었다고 생각했는데 몇 년이 지나도 마음 속에 뭔가 회복 안 되는 그런 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