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부인 유코 여사가 국내 한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아이돌 연습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알렸다.
김 여사는 이날 “우리나라 음악 산업 전체 수출액 중 일본에 대한 수출이 39%에 달한다”며 “한국과 일본은 문화적 공통점이 많은데, 한일 아티스트들이 서로 융합하면 아시아 문화의 힘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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