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굳이 내 내면 이야기를 남들에게 해야할 필요가 있나 좋은 거 말하는 게 더 낫지않나 그 이야기를 하면서 또 다시 그런 기분 환기시키는 것도 내키지않고 지나간 마음은 지나간 마음으로 두고 싶고 그냥 좋은 모습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한테 비춰지고 싶은 그런 마음 플러스 그런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낯간지럽고 그냥 이러고 살아와서 입밖으로 잘 안나오는 성격인데 재현이 말하는 거 뭔지 알겠음 나도 뭔가 끌어안고 있는 게 슬프고 답답해서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좋겠다싶으면서 또 그런 상황 닥치면 남에게 내 고민걱정우울함 전가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뭔줄아니.......
잡담 재현 뭔가 나랑 성격? 생각하는 거 좀 비슷한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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