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데뷔기념일, 그외 본인 커리어에 뜻깊은날
챙기는건 팬들이지만..
정작 본인이 가만히 있으면..? 좀 서운한느낌이 드는데
내가 너무 과한가...?.............
사실 그런 날들이 팬들도 물론 그사람을 좋아하니까 중요한 날이긴 한데
정작 제일 뜻깊어야할사람은 본인 아닌가 싶어서 좀 서운함...
내생일도 아니고, 내 기념일도 사실 아니잖아.. 그냥 그 사람을 좋아하니까
카페도 열고 전광판도 띄우고 그러는건데..
예전에는 꼬박꼬박 고맙단 말도 해주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연차차고 소속사에서 띄우는 공지 외에는 정작 본인은 좀 무뎌진건지 아무 반응도 없어서....
이런 부분에서 나는 서운함을 느낌....
진짜 많은걸 바란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