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값이랑 이것저것 다하면 20인데 백수라 금액도 부담되고
지방에서 올라갈 생각하면 막막하고 너무 귀찮음ㅠㅠ 돈도 돈인데 가는 과정이 막막하고 귀찮은게 너무 커..
근데 곧 취업할거라 한동안 오프 쉽게 못다닐 것 같아서 취업전에 마지막 오프로 가고싶기도 하고
그날 어차피 집에 있으면 의미없이 취업준비 하고(이력서 낼 시간 빠듯해서 하루하루가 귀하니까 의미가 없진 않은데 매일 똑같이 겪고있는 지루하고 우울한 하루니까ㅠ) 돌 오프 후기나 찾아보면서 하루 보낼 것 같아서 그냥 오프가서 놀고싶기도 함
티켓은 진작 예매해뒀는데 교통편 예매하려니까 망설여지냐 왜.. 몇시간째 고민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