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메 셋이 어딜 다녀옴... 나 A B 라 칭할게
우리는 셋 다 사진을 찍고 나랑 B가 많은 스케를 뛰고 A한테 사진을 종종 줌
내가 A의 입장료를 계산했는데 들어가서 A가 음료를 한번에 계산했어
근데 사면서 B한테 내가 살게 사진도 주니까라고 하더라?
어쨌든 그런가보다하고 그렇게 일정을 다 마무리하고 헤어짐
A가 얼마 보내주면 되냐고 하길래 금액 말했더니 음료 값은 제하고 보낸거야
같이 사진을 주는데... 아니 따지면 내가 더 챙겼는데 누군 사주고 누군 아니고
되게 별 거 아닌거지만 괜히 빈정 상하더라고ㅋㅋ
쫌스러운거 같은데 그냥 하소연 아닌 하소연 좀 했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