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도천동 일대 도로 확장공사를 진행하던 통영시는 추용호 장인이 집 철거에 반대하자, 2016년 5월30일 강제집행을 했다. 추용호 장인이 잠시 외출한 틈을 타서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와 소반을 만드는 도구·재료를 모두 들어내고 대문에 못질을 해서 출입을 통제한 것이다
장인이 자기 도구도 못 돌려받고 10년 가까이 농성하다 며칠전에 돌아가심...
2011년부터 도천동 일대 도로 확장공사를 진행하던 통영시는 추용호 장인이 집 철거에 반대하자, 2016년 5월30일 강제집행을 했다. 추용호 장인이 잠시 외출한 틈을 타서 집 안에 있던 가재도구와 소반을 만드는 도구·재료를 모두 들어내고 대문에 못질을 해서 출입을 통제한 것이다
장인이 자기 도구도 못 돌려받고 10년 가까이 농성하다 며칠전에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