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 거리감도 다르고 소소한 소통도 잘 되는 느낌 온오프의 모습도 볼 수 있고 (계속 무대에 있고 잠깐 쉬는거지만) 왜 자꾸 가고 싶어하는지 알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