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존감 높아보이는데 얘기하는거 듣고있으면 스스로한테 엄청 엄격하고 좋은일이나 좋은날에도 편하게 좋아하기보다는 더열심히 더 잘하겠다고 해서 넘 안쓰러워..내가 과몰입하는거 아는데최애가 좀 편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업상 어렵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