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서가대 투표 시작하고 갑자기 후보 추가된 거기도 하고
그땐 그게 나름 유명한 시상식에서 유일하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일 것 같아서 매일 빠짐없이 투표했었는데...
지금이야 감정 희석됐다치지만 그땐 상 줄 생각 없는 놈한테 atm 취급 당해서 분노에 치가 떨렸거든?
오늘 도쿄돔 입성한 거 보니까 네거티브한 감정 전혀 없이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거야
그땐 그랬는데~ 이런 느낌으로ㅇㅇ
그랬는데 중소에서 도쿄돔이라니 진짜 잘 컸다 대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