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차애도 별로 없는거 같고 걍 오로지 얘만 파는 개인팬 성향 짙은 팬덤인 애를 좋아했는데
난 그룹 속 최애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솔직히 관계성도 다양할수록 재밌고 딴멤버 팬들이 말하는 내 최애 이야기도 듣고싶고 그래서 만인의 차애롤이라 불리는 애들이 부러웠음 다른멤버 팬들도 언급 많이해주고 그룹팬덤안에서 관심주고 이러는? 근데 진짜 좀 그거 비슷한 포지션의 멤버를 좋아해보니까... 이거도 뭐... 단점 확실하더라
자기 최애를 챙겨주면 좋겠다, 언급해주면 좋겠다, 어쨋든 뫄뫄라면 자기들 최애의 떡밥 하나라도 말해줄 것이다 뭐라도 올려줄 것이다라는 기대가 늘 따라붙음....
그리고 내 최애가 유입이 많이 생겨서 인기 할리갈리에 끼고 이러니깐 그냥 똑같이 쌈판나는거보고 존나 부질 없단 생각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