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괴물
도입이 미치게 좋음
처음엔 곡 진행에 뭐지? 싶었는데 다시 들었을 때가 찐인듯 분위기가 너무 좋음
2. 녹아내려요
도입이 예상 외로 쎈 느낌이라 놀랐음
곡 진행이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느낌
후렴 멜로디가 중독적이고 딱 타이틀로 좋은 느낌
3. 그녀가 웃었다
신디 사운드가 너무 좋음 가사도 존좋ㅠ
내게 조금 더 조금 더 / 내게 그대로 그대로
이 부분 멜로디가 개좋아 미친듯
4. 망겜
악기 사운드가 재밌음 게임하는 느낌
버텨 엔딩 크레딧 나올 때까지 < 이부분이 개좋음
everyday continue 부분도 존좋
5. 도와줘요 롹앤롤
가사가 너무 귀여움ㅋㅋㅋ전체적으로 귀엽다
I really really wanna 이 파트 귀엽고 좋음
막판에 이런 노래 말고!! 이 부분 졸귀ㅋㅋㅋㅋ
6. 카운터
기대보다 더 좋았음 변주가 많은데 그게 ㅈㄴ취향임
가사를 진짜 잘쓴듯 후렴 부분 개좋음
매일같이 정신없이 퍼부어대는 이 공격들이 어지럽게 할 때도 <이 부분 미쳤음 걍
드럼 소리에 맞춰 가사도 딱딱 끊어지듯 부르는게 존나 걍 미침 개좋음
그리고 마지막에 영케이가 저음으로 끝내는 것도 개좋음 원픽임 ㅅㅂ 개조아
7. 아임 파인
후렴에 음이 점점 내려가는 느낌이 좋음
베이스인지 기타인지 소리가 잘 들리는 느낌
드럼 소리 존좋
8. 아직 거기 살아
프리뷰 때부터 예상외로 맘에 들었는데 곡으로 들으니까 더 좋음 곡 진행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 한국인이 사랑하는 락발라드 느낌(개인 의견입니다)
원필 제발 가지 말아줘 하는거 존나 애절함...ㅠ
성진 저음 파트 개좋음 미침
생각보다 전곡이 다 좋다 처음엔 좀 뭐지? 싶은 곡들도 있었는데 두번째 들을 때부터 걍 개좋음 이번 앨범 통으로 돌려들을듯 미쳤다 존좋
잡담 데식 이번 앨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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