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 측의 현재 풋옵션 행사 가격은 행사 시점 연도와 전년도 평균영업이익의 13배 값에 총 발행주식 수를 나눈 수준(올해 행사 시 약 1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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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면 민희진 풋옵션은 행사 시점 연도와 전년도 평균이익이 기준임
하이브는 주주간계약 해지했다지만
사실 법원가면 일방적 주주간계약 해지 못한다고 결론 나오거나
주주간계약 해지 가능해도 민희진이 얻을 수 있었던 수익을 손해배상으로 물어줘야 한다는 결론 나올 가능성이 높음
풋옵션행사가 행사시점 연도와 전년도 평균영업이익이 기준이라서
행사시점 연도가 내년이 된다면 지금부터 내년까지 어도어의 올해와 내년 매출을 최대한 낮추는게 하이브에게 이익임
당연히 어도어의 매출=뉴진스고 ㅇㅇ
뉴진스 최소 내년까지 수납될 가능성 크고 부수 매출도 최대한 줄이려고 할거야
콜라보나 광고 매출 같은 거 ㅇㅇ
내년 어도어 매출을 0으로 만들어야 민희진에게 줄 돈이 줄어드니까
민희진에게 돈 주는게 아까워서 멀쩡히 잘 나가는 그룹 수납한다고? 싶겠지만
하이브 자금 사정 생각하면 민희진에게 천억 주고 회사 망할 바에야 여러 소속 가수 중 걍 한 팀 날리는게 합리적인 판단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