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연습하던 멤버 중 한명이고 중간에 수술까지 하면서 고생했는데..
서바이벌 쇼 방향성이 자기 가치관이랑 맞지 않으니 더 이상 하지 않겠단 결단을 내리고 떠나는게 참 대단하게 느껴짐
평소 말투나 행동이나 엄청 사근사근하고 유약한 이미지였는데 진짜 의외였어..
아깝다는 반응도 많고 이해는 감 근데 저 선택을 응원하고 싶음 이미 팀 다 뽑혔고 데뷔했고 활동도 잘 하고 있는데 뒷북치는거 같긴 하지만ㅋㅋㅋ
뭔가 저런 사람이 있다는게 위안이 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