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내가 내 목소리를 들을일이 없잖아
근데 얼마전에 전화녹음을 해야 해서 통화가 끝나고 듣는데 너무 어색하고 막 싫더라고
그리고 가족들이 내 말투나 이런거 따라할때도 되게 뭔가 최대한 목소리에 힘빼서 따라하면 내가 그정도야?? 막 이랬거든
근데 앤톤 브이로그 보는데 성별만 다른 내 목소리랑 말투여서 너무 놀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라이즈덬들은 앤톤 목소리랑 말투 이쁘다고 해주니까 나도 그렇게 봐주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