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요즘 사회에서 그게 진짜 안되는 듯한? 느낌? 많이 받어

나 역시도 고시준비 꽤 오래하다가 포기할때 정말 내세상이 무너졋어,,, 이지랄이긴 했는데

진짜로 세상 무너지지 않고 그 뒤에 세상은 계속 킵고잉이거든

근데 저 때 세상이 무너졌어... 하고 멈춰버리는 사람이 과거의 나 포함해서 제법 많더라

개인의 일을 어디까지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가의 문제도 있겠지만서도

내가 함 멈췄대도 세상 안무너진다 가르치는 거 진짜 필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