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블도 그렇고 예전 위버스 라방에서도
멤버들에 대한 마음이 항상 진심인게 느껴져..
힘들지만 힘든 티 안내는 해찬이 늘 기특했는데
이게 누군가는 당연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나조차도 힘든 티 내면서 사회생활 할 때가 많더라고..
나도 힘들지만 버티는 이유가 있듯
해찬이도 멤버들과 시즈니 보면서 지금까지 해왔다는 말 진심같아
요 근래 생각도 많았을텐데 바쁜건 늘 바쁘니까..
그나마 여유가 생긴 비행기 안에서 써 내려갔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복잡하다ㅎㅎ 좋아했던 형이었잖아..
당장은 모두가 힘들지만 해찬이가 지키고 싶은 엔시티 나도 계속 따라가고 싶어진다
해찬이 무대, 노래 내가 너무 좋아하는 탓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널 어떻게 응원 안하고 떠나가겠어
본인도 누구보다 힘들텐데 해찬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