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행사장에서 빤스 3장에 오천원인가 해서 안 뜯어보구색깔만 보고 샀는데그 무더기 중에 반이 티빤스 였어서버릴수 없어서 입었는데의외로 편해서 잘 입고 댕김어디 누구 보여줄려고 입는거 아님ㅋㅋㅋ레깅스도 안입고 댕김걍 진짜 편해서 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