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안씻어서 엄마가 씻으라고 뭐라하면 그냥 화장실가서 물만 틀어놓고 있다가 나옴ㅋㅋ... 어떻게알앗냐면 신기할정도로 물이 하나도 안튀어있음 ㅎㅎ 전에는 걍 물도 안틀고 화장실 처박혀있다가 나왔었는데 엄마가 물소리도 안났는데 씻은거 맞냐고 뭐라하니까 이제 물만 틀어놈아진짜 존나 더러워 진짜 욕밖에 안나와 난 진짜 쟤가 너무 혐오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