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부의 교육정책과 성소수자(LGBTQ)의 권리에 목소리를 내 신문지면을 장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샤이니 종현은 지난 2013년 한 양성애자의 대자보를 자신의 프로필에 올렸는데, 당시 언론에 그같은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 대자보에는 “차별금지법 하나 제정하지 못하는,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일상적인, 여성에 대한 부당한 비난과 혐오가 난무하는, 대학생이 학문이 아닌 취업에 열중하기를 강요하는 게 오늘날의 한국사회”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트위터로 목소리 내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