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하는 걸 볼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더라 물론 애낳고 잘 사는 한국노년층 있고 외국에도 있지만 나는 내 강아지가 임신한다고 해도 좀 속상할 것 같거든 고생하는 거 보기싫으니까 그리고 혹시라도 sf적 상상으로 남자가 임신하는 시대가 와 그리고 내 남돌최애랑 내가 결혼해 그래도 난 임신하는 거 못 지켜볼 것 같애 힘들어할 것 같아서 물론 저도 하기싫어요....
근데 여기서 대부분의 한국남자는 낳고나서도 육아에도 관심이 없고 기분만 낸다는 디스토피아적인 문제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