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진짜 이 놈의 나라 정이 떨어지다 못해서 "콩가루 같은데 왜 이렇게 질겨" 라는 생각도 했었거든?
근데 생각들 해봐. 정말 대한민국이 사라진다면? 더이상 세종대왕님께서 만든 한글을 쓸 수 없다면?
더이상 내 이름이 지금의 내 이름으로 불릴 수 없다면?? 지금 덕들이 사랑하는 아이돌을 더이상 제대로 볼 수 없다면?
덕들은 어떻게 할꺼야? 그냥 앉은 자리에서 무기력하게 다 받아들일 거야? 아님 소리라도 쳐볼거야?
선택은 덕들이 하는거야.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