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방송프로듀서로 일하고 독립영화 제작으로 감독데뷔를 했던 김형진씨의 첫 번째 에세이이다. 그동안 GOINGUP의 주식핵심강의 등 6권의 주식서적을 출간했던 저자는 처음으로 에세이를 세상에 공개하였다.
저자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제이앤에스 플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야구선수시절 세계최초로 사망사고 사건으로 인해 국내 최고수준의 야구선수였음에도 은퇴하게 되면서 큰 고통을 겪었고 그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과정을 에세이에 담았다.
전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없는 리틀야구 시합 중 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타자가 사망하는 사고로 인해 어느 누구보다 고통스러운 청소년기를 보냈고 이 암울한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과 노력으로 이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2023년은 야구시합 중 야구공에 목을 맞아 숨진 친구의 40주기가 되는 해이고 천국에 있을 친구에게 처음으로 같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썼고 또 다른 이유는 베일에 쌓여있던 나의 집안에 대해 학교선생님을 찾아가서 여쭤보기도 하고 여러 명이 모여 나에 대한 많은 루머가 돌고 있어 이번 기회에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퍼뜨리는 많은 소문에 대해 내가 직접 사실대로 밝히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잡담 저 사람이 낸 다른책 내용인데 사짜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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