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지고 조용하게모두 다 사라지면분명 난 공허하고 외로울지 몰라한없이 그리워해도 괜찮아다시 만날 걸 알아그러니 우리 더 빛나자이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이 부분 들을 때마다 눈물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