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관심 생겨서 봄
근데 다른 소녀들 보면서 눈물 흘림
우선 첨에 설렁 설렁 보려다가 본인이 난민이라 부모님까지 부양하면서 춤추는 케팝소녀 나왔을때 아 안돼...하면서 집중해서 보기 시작함
보면 볼수록 미씨쌤 너무 최고임 브리트니 댄서 팀 출신 이신분 맞지?이분 너무 말 이쁘게 하시고 착함
컷본으로 볼땐 흠 손성득 맞말만 하는데 왜 뭐라하지? 했는데 시바 외국트레이너샘들은 진짜 미친 상냥함을 가졌구나 감동함
멘트 하나하나 공감되고 말도 넘 착하게 하고 연생들 보다 더 맘 여리신거 같음 미씨샘 연봉 올려드려
젤 충격인건 흑인 남자쌤(이름 몰라서 죄송합니다)
난 애비라는 백금발 친구가 틱톡에서 외국인들이 엄청응원하고 아끼길래 음....그정돈가...?하고 1화 보면서도 음..그정돈가??했는데
시바 완전 순 케이팝 덕후 출신에 실력은 좀 부족해도 매일 30분씩 일찍 나와 연습하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나오고 짤렸는데도 말 존나 이쁘게 하면서 계속 감사하다고 하는거 보고 눈물 줄줄남
글고 흑인 트레이너 쌤이 넌 내 인생을 바꿔줬어 내게 딸이생긴다면 너같이 열심히 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하는거에서 뿌엥 하고 움 ㅠㅠㅠㅠㅠㅠ
다들 입모아 넌 모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야 하는거 보고 진짜 좋은애였구나 했음 애들도 다울고 ㅠㅠㅠ
그리고 1화 마지막에 그 유명한 마농의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웅장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진짜 눈에 확 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