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초입부터 냅다 우리말이 나오는데 하나도 안 이상하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가 있나 싶음한국어로 부르는 거 모르고 들었는데도 반사적 거부감 1도 없어서 신기할 정도뭘까 태연 딕션+공명 매직인가 암튼 존나 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