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개꼬박꼬박하고 (물론 태도는 존나 불성실했음) 오히려 큰소리치고 다니면서 있어서 머 별다른일 없군 했는데
음주뺑소니로 출석명령 몇번 받고 일 더이상 수습 안될때 되니까
얼굴 낯빛 다죽어서 사실 제가 주말에 술한잔 하고 차를 몰았는데 누굴 쳐서 겁나서 조금 차를 한 오백미터 몰고...
신분이 특수해서 신분증빙할 회사 사람 데려오라는데 사실 면허증이랑 같이 부모님을 데려갔고 어쩌고 하면서 존나 구구절절
진짜 수습 자체가 안될 상황에서 말을 하더라 ㅋㅋㅋㅋ 시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