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세하게도 아니고 걍 설명임..
MR에 AR 깔려 있으면 사기인거 아니냐 이러는데
애초에 업계에서 쓰는 용어와 돌판이나 리스너가 받아들이는 용어가 달라서 그런거임
여기서 보통 말하는 "AR 깔려있다” 라고 표현하는게 main vox 트랙 말하는건데 그거 자체도 다 어느정도 들어가있고 그걸 줄인건데 그것도 통칭 전부 MR이야
AR = 메인보컬 볼륨 100
MR = 볼륨 99 ~1 까지 전부 다
90% 80% 깔려도 다 MR임 사기라고 하는데
업계용어가 그런걸 뭐 어떡하라는걸까 싶기도 하고
예전부터 그렇게 써왔음 요즘들어 그렇게 쓰는것도 아님
물론 90 80 이런식으로 쓰는 케이스는 못봤다..
더블링만 있다 코러스만 있다 하는데 요즘은 더블링 축소하는 것도 많고 더블링 코러스 다 받아서 진행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러면 아예 싸비가 통으로 비어지는 상황도 발생함 inst 부르라는 건데 그런데 그럴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시상식이나 콘서트에서 같은 mr에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하는데 근본적인건 mr 볼륨의 차이고 콘서트야 단독으로 몇번이고 음향체크 하고 프로툴 플레이니까 현장 밸런스 잡고 좋은 퀄리티로 가능함
근데 시상식, 행사는 걍 방송국용으로 만들었던 MR AR로 계속 도는거임 그거 한번 만드는데 튠이랑 믹스비가 얼만데 다르게 만드는 경우 걍 앖다고 보면 됨.. 별도로 또 만드는거 많이 못 봄
그렇게 행사나 시상식 하다가 같은 MR써도 마이크 소리 더 키우면 여기서 좋아하는 걍 그건 빵빵한 라이브 소리 나오는 무대, 라이브 잘 들리는 무대, 쌩라이브 무대 되는거고
마이크 소리 줄이거나 송출 갈리거나 이러면 믹스 보컬이 더 크게 나오는 방송 라이브 잘 안들리는 립싱크 방송 되어버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