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이 아니라 완덕하고 시간 지난 후에도 좋게 바라볼 수 있는 구돌 떠올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너무 행복했는데 이제 지나간 순간이어서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그럼아 진짜가 아니고 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