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에 갔었고 엄빠는 십년만에 가는거임
근데 좌석 내가 끊어준다니까 죽어도 싫고 자기들이 끊는대
이코노미를 60대중반 노인 둘이 어케 13시간 타고 갈건지.. 하
그리고 계속 추석중에 갈거라고 하는데 내가 그러면 아무도 안좋아한다 다들 며느리들오고 할텐데 우리 얼굴도 모르는 사촌 부인들이 누가 반기겠냐 이랬다고 삐지고
하 이젠 같이 가지 말자고 한다 가서 카카오택시도 못잡는 양반들이...
애같이 굴어서 미치겠음 사개월째 이러는중임
근데 좌석 내가 끊어준다니까 죽어도 싫고 자기들이 끊는대
이코노미를 60대중반 노인 둘이 어케 13시간 타고 갈건지.. 하
그리고 계속 추석중에 갈거라고 하는데 내가 그러면 아무도 안좋아한다 다들 며느리들오고 할텐데 우리 얼굴도 모르는 사촌 부인들이 누가 반기겠냐 이랬다고 삐지고
하 이젠 같이 가지 말자고 한다 가서 카카오택시도 못잡는 양반들이...
애같이 굴어서 미치겠음 사개월째 이러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