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만 있음
친구 다 여자
내 오랜 친구들은 살짝 남미새 감성있긴한데 그냥 친구들이라 쓰루 가능
남자 존나 같이 욕하는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있음
오래 하고싶은일 배우는 거 있는데 여선생님에 여자 세명이서 수업들음
프리랜서라서 혼자 일 함
가끔 거래처때문에 남자 볼 수는 있지만 자주 안 봄
내 인생 남자는 아빠나 형부 등 가족들만 있는데
뭐 여러가지 일도 있고, 시대착오적인 말 듣긴 듣지만
남자 형제 없어서 차별 안 받고, 9n년생인데 아빠 밥 차리느라 집 들어간적 없음
이렇게 하는데도 성범죄 노출된적 있고 살면서 빻은 소리 아예 안듣고 산 건 아니지만
인생에 남자 없으니 진짜 이렇게 쾌적할수가 없음
솔직히 가끔 보는 거래처일도 남직원 없었으면 좋겠음 여초랑만 일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