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우리 아빠는 엄마가 일 하러 나가는 거 창피해했음
엄마가 집에 안 있고 일하러 나가는 거 남자 능력 없는 소리나 똑같다면서
집 힘들면 진짜 자기 몸 갈아서라도 돈 다 벌어오고 그랬는데
우리 엄마 65세 넘어서 노인 일자리 하는 건 허락해줌
엄마가 진짜 너무너무 심심하다고 해서 그건 하라고 해주시더라
그래서 그나마 우리 아빠는 낫다...라며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
엄마가 집에 안 있고 일하러 나가는 거 남자 능력 없는 소리나 똑같다면서
집 힘들면 진짜 자기 몸 갈아서라도 돈 다 벌어오고 그랬는데
우리 엄마 65세 넘어서 노인 일자리 하는 건 허락해줌
엄마가 진짜 너무너무 심심하다고 해서 그건 하라고 해주시더라
그래서 그나마 우리 아빠는 낫다...라며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