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서는 고의성, 계획된 범죄였는지가 너무 중요하고, 그것도 거듭된 시도가 있으면 더 중형선고함
- 남편 살해 과정에서 고의성과 집요함이 너무나 확실하긴 함
ㄴ 남편을 죽이려고 4번 시도했고 (1.타이어 펑크, 2.독살, 3. 물가에 가서 남편 직접 밀고 공범한텐 못빠져나오게 막게함) 세번째살해하려 했을때 지나가던 사람한테 걸리기까지 했는데 결국 뛰어내리라고 강요해서 물속에 들어가게 하고 구해달라고 하는거 죽을때까지 지켜보기만함, 공범은 있지만 주범이 이 여자 맞음(강요했다고 뛰어내리면 자살 아니냐고 피해자 2차로 가해하는 덬들 있길래 피해자는 살고 싶어했고 이은해한테 반항 못함 정신적으로.)
- 남편하고 결혼했지만 돈이 목적이라 같이 살진 않고 문자 메시지 같은 걸 봤을때 이은해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거의 지배당한 수준, 싸이코패스 검사에서도 21점 기준 35점 나왔고 범죄심리전문가가 봤을때 다른 사람을 지배하면서 즐기는 자기도취적인 성향이 강했다고 판단했음. 특히 성장하면서 여러 범죄를 보고 배워서 선택적 공감하는 성향으로 발달해서 자기가 이익을 얻는 거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있어도 절대 공감하지 않는 성향을 가져서 결혼부터 남편을 돈 뽑아먹고 죽이는 도구로 생각했을거라 양심의 가책이 없을거라도 했음.
ㄴ 금전 이익을 위해 혼인 신고하고 다른 남자랑 살았음, 아이도 남편 아래로 입양하게 만들고 그후 한번도 같이 만나진 않음, 남편 카드로 카드깡으로 현금 만들고 빼돌리고 남편 명의로 생명보험 8억 들고 죽인 다음 보험사가 수상하게 여기고 돈 안주니까 그것이알고싶다에 본인이 제보하고 여론만들려다가 오히려 걸림. 어쨌든 감방가고 이여자 딸이 저 남편 재산 상속 받게 되었는데 입양 하고 한번도 못만난걸로 입양 취소한다고 나왔는데 이건 어케 된건지 모르겠음, 아이 위해서도 유가족이랑 엮여 좋을게 없으니 이게 낫다고 판단한다 이런거 봄
- 걸리고 계속 도주함(도주하는 동안에도 피해자 카드 씀)
ㄴ 범인도피교사 혐의도 추가됨
- 재판 받는 도중에도 그 흔한 반성문 1번도 제출 안함
ㄴ 보통 감형은“존경하는 재판장님~” 으로 시작하는 반성문 제출하면 웬만하면 감형되는데 1번도 제출안하고 반성하는 태도 1도 안보여서 감형도 안됨
죄의 잔인함 정도로 봤을때 다른 남자 범죄자들이 더 심한 경우 많은거 맞는데 이 여자가 무기징역 받은건 여러 요소가 합해져서 이렇게까지 된거 같음
싸이코패스적 성향 논외로 쳐도 계획된 고의성 + 계속 시도한 집요함 + 범죄 은폐와 도주 + 반성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