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각 잡고 근엄하게 한 초대는 아니고 자기 엄마랑 통화하다가 오 오늘 우리집 맛있는 거 한다 너도 와서 먹자먹자!! 해서 간 경우임
근데 가서 보니까 그게 바게뜨에 토마토 소스 바르고 치즈 올려서 구운 빵이었음
얘네 집이 못 사는 집이었냐? 아님. 아버지가 사립학교에서 오래 교사하시고 어머니도 일하시는 아주 평범한 캐나다 집안인데 여기 애들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살면 밥 차리는데 품 별로 안 들여도 되는구나 싶어서 놀라웠음
근데 가서 보니까 그게 바게뜨에 토마토 소스 바르고 치즈 올려서 구운 빵이었음
얘네 집이 못 사는 집이었냐? 아님. 아버지가 사립학교에서 오래 교사하시고 어머니도 일하시는 아주 평범한 캐나다 집안인데 여기 애들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살면 밥 차리는데 품 별로 안 들여도 되는구나 싶어서 놀라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