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당하고 착하고 무한하게 효녀고 이런 애들이 아니라
장녀콤있고 착한 친구도 있지만
진짜 막 부모님이랑 티격거리기도 하고 오빠나 남동생이랑 싸우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부모님보다 더 잘해주신 면도 있고 그런데
대체??? 대체 밥이 뭔지?
그 젠틀하고 자식위하는 분들이 대체 밥이 뭔지?
자기 오빠나 남동생, 주로 아빠 이렇게 밥 차려주느라 들어감
밥 차려주고 조금 있다 다시 나와서 놀기도 함
아빠/남동생(너무 어려서 챙겨줘야만 하는 경우도 아님)/오빠 등등 남자 가족 밥챙겨주는 친구
나 별로 친구 없는데 50~60%가 그랬음
아마 더 있을텐데 내가 기억 못하거나, 심지어 그런 일이 별로 없으면 이혼인 경우도 있었다 ㅋㅋㅋㅋ
아 짜증나 오늘 여기서 계속 놀고싶은데 ㅠㅠㅠ 하고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