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끌한 최대치 ㅇㅇ 물론 그나마도 못하는 놈들이 절대 대다수고
예뻐하고 먹여살리고 아끼고 비싸고 좋은거 사주고 심지어 아플때 간호할수도 있음 때때로 귀찮고 힘든 일도 해줄수 있지
솔직히 이정도만 해도 세상에 다시 없는 유니콘 소리 듣고 tv에 나옴ㅅㅂㅋㅋ
그렇지만 강아지의 의견을 인간의 것과 동등하게 존중할수도 없고 아무리 사랑하는 강아지여도 그 강아지를 진심으로 존경할수있는 사람은 없음 있다면 미친놈이지
내 강아지가 정말로 인간과 동등한 지위를 가져서 자기 원하는 삶을 살고 내가 싫으면 나를 거부할수도 있고 나를 떠날수도 있다는걸 원하는 견주가 있을까?
그게 그냥 남자의 여자에 대한 사랑이자 관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