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펑펑 나는거 닦으면서 가슴으로 개큰 감동받아서 심장 아플 정도인데머리로는 설정 구멍난거 미친듯이 까면서 아니 이건 왜 그냥 넘어가 저건 저렇게 할거면서 왜 분량 잡아먹음 이 두개를 동시 진행함가끔 스스로가 참 피곤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