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공무원들 진짜 대단하다..느낌
진짜 일처리 빠르고 해야하는 업무도 엄청 많은거 같고
거기다 진상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여튼 사람들이 좀 모든 시민의 일은 다 공무원들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는것 같아
그리고 못해준다 하면 내가 낸 세금이 어떤데 하면서 뭐라하고
나 사는 곳 생각하면 공무원한테 큰소리 내면 바로 시큐리티 와서 총에 손대고 ㅋㅋㅋ
나 도둑맞았는데 ㅠ경찰도 뭐 크게 해주는게 없이 그냥 신고하고 끝.. 다른 일들도 일처리 매우 느리고 좀 답답하고 대체 뭘하는거지 싶은거 많거든
근데 그냥 받아드리고 살게 되더라고ㅋㅋㅋ
한국은 편한게 많아서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좀 불편한거를 어느정도 감수도 해야한다 생각하는데
모든게 편하고 빠르니까 오히려 잘 못참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런게 있는것 같음
한국와서 복지센터가서 서류 처리 할거 있었는데 그 10분? 1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진상을 2명이나 봐서 그냥 거기 공무원들 좀 너무 안쓰럽더라ㅠㅜㅠ
그리고 욀케 예의 없는 어른들 많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