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한테 외모 하나하나 지적했었고 50대 아저씨라 옛날 사람이라 저러는구나 하고 걍 잘 지냈음 같이 일하는 사이니까..
당시에는 하지말라고 화내고 말았는데 곱씹어보니까 내가 살쪘다고 남들 앞에서 손가락질 당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서 계속 기분 나쁘거든? 이제 그냥 상종을 안 하고 싶은데 인사 안 하고 모르는 사람처럼 다녀도 될까?
당시에는 하지말라고 화내고 말았는데 곱씹어보니까 내가 살쪘다고 남들 앞에서 손가락질 당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서 계속 기분 나쁘거든? 이제 그냥 상종을 안 하고 싶은데 인사 안 하고 모르는 사람처럼 다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