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덕질이 내 힘든 현생을 위로해주는 수단이라거 생각했는데 현생이 너무너무 힘드니까 최애에 대한 벅차오르는 마음도 안올라옴ㅋㅋㅋ마음이 식은건 아닌게 며칠전까지는 얘가 내인생 최고의 최애라고 생각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