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당연한거지만 돌이 자기를 아는 상태에서 오프 많이 가는 팬이랑 아닌 팬이랑은 그냥 서로 영원히 이해못함......ㅇㅇ
내가 덕질하던 판이 중소돌이라서 진짜 그런 팬들 한줌이 사실 모든걸 한다고 해도 별로 오바아닌데 돌도 그래서 버블로 아예 오프왔던 손가락으로도 꼽는 인원한테만 해당되는 말들도 보내고 당연히 해당되는 팬들 몇명은 감격하고 이런게 일상이고 한줌일수록 오프가고안가고가 온도차가 존나 큼
그리고 그 오프팬한테 나머지가 의지하는거도 엄청크고 그리고 안가는 사람입장에서야 별일 아닌 일들이 오프까지 간 사람들은 본스케에서 별일없어도 그게 끝이 아니라 그 뒤의 퇴근길 모습에서 팬섭해주냐 아님 바로 차타러 쌩가냐 공항에서 얼굴가리고있냐아니냐 이런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데미지입고 이래서 그냥 그 온도차 영원히 못좁히고... 암튼 이해체계 어려움